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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F1 조직위원회가 F1연맹인 FIA와 매니지먼트사 FOM에 끌려다녀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일어났다. 최 위원장으로는 격이 낮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경기 시작 후인 오후 3시가 넘어 박준영 전남지사로 다시 '체커 플래거'를 급변경해 작은 행사 진행도 FIA 측의 허락을 득해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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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6일 "상업적 성격이 강한 대회인 만큼 FOM에서 모든 걸 돈과 결부지은 것 같다"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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