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궁사 이승윤(강원체고)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오진혁-기보배 조는 혼성경기 결승전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카투나 로리그 조를 148대139로 완파했다. 기보배는 여자 단체전, 혼성경기에서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 동메달결정전에 나선 윤옥희는 카리나 윈터(독일)를 세트점수 6대0(27-24, 29-27, 28-23)으로 완파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0-07 08:58 | 최종수정 2013-10-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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