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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부상, 비상'
오른쪽 발등에 부상을 입은 김연아는 훈련 도중 통증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에 미세한 손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빙상연맹과 김연아 측은 부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해 2차 캐나다 대회와 5차 프랑스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연아의 치료기간은 6주 정도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재발 방지를 위해 당분간 꾸준한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