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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팀, 8일 문학야구장서 소음 적응 훈련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5:20


양궁대표팀이 지난 2011년 5월 26일 목동구장서 소음 적응 훈련을 하는 장면.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남녀양궁대표팀이 또 다시 야구장을 찾는다.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 8일 오후 SK와 NC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인천문학야구장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경기 시작전인 오후 4시 10분부터 30분간 열린다. 70m 거리에서 남, 여 대표팀간의 단체전 성대결로 펼쳐진다. 남자 대표팀에는 오진혁(현대제철)과 임동현(청주시청) 이승윤(강원체고)이 나선다. 여자 대표팀은 기보배(광주광역시청)과 윤옥희(예천군청), 장혜진(LH)이 소속되어 있다. 그동안 양궁대표팀은 소음 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자주 찾은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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