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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을 은퇴 한 미하엘 슈마허이지만 광고시장에서는 현역 못지 않은 스폰서십이 따라 붙어 화제다.
슈마허가 최근 모자 후원 연장 계약을 맺었는데 그 금액이 무려 7년간 300억원에 달해 업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하엘 슈마허의 새로운 계약은 7년간 2,100만 유로, 혹은 연간 300만 유로라고 보도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DV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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