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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20kg 감량, 직렬 5기통 댄스'
장미란이 은퇴 후 무려 20kg을 감량해 날렵해진 몸매로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댄스'를 소화해 화제다.
이날 장미란은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며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과거 국가대표 당시의 모습보다 훨씬 체중이 감량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체중을 감량한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장미란은 "살이 많이는 아니고 조금 빠졌다. 일부러 감량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운동하고 이러니까 조금씩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20kg 감량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비밀이다"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장미란은 스포츠 꿈나무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행사에서 펜싱선수 남현희, 최병철 등과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은 연습을 통해 칼군무와 직렬 5기통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미란의 20kg 체중감량 소식과 근황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란 20kg 감량, 정말 대단하다", "장미란 20kg 감량, 역시 국가대표답게 운동으로 뺐구나", "장미란 20kg 감량, 놀랍다", "장미란 20kg 감량,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장미란 20kg 감량하니 턱선이 살아났다", "장미란 20kg 감량, 완전 대박", "장미란 20kg 감량, 눈에띄게 늘씬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