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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 드라이버 황진우(CJ레이싱팀. 사진)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경기 1위에게 주어지는 핸디캡 웨이트 80kg를 더 얹고 달리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맹위를 떨치며 올시즌 챔피언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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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 경기의 악조건에서도 3연승을 달린다면 뜨거운 여름을 넘기고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황진우를 막을 장애물은 더이상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GT클래스에서는 3전까지 종합 누적점수에서 라이벌로 활약하고 있는 EXR팀106 정연일과 CJ레이싱팀 최해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거기다 쉐보레 이재우-김진표 듀오가 지난번 3라운드 경기 우승을 계기로 상향곡선을 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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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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