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1·연천군청)이 여자 500m 독주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혜진은 25일 강원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13년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트랙 여자일반부 500m독주 결승에서 35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혜진은 김원경(23·삼양사)이 2010년 8월 16일 수립한 한국 기록 35초346을 0.346초 앞당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25 17:11 | 최종수정 2013-06-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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