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현대제철), 윤옥희(예천군청)가 월드컵 리커브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컴파운드에서는 석지현(현대모비스)이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 올랐다. 석지현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윤소정(울산남구청)을 145대140으로 이겼다. 석지현은 16일 사라 로페스(콜롬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윤소정은 같은 날 린다 오초아(멕시코)와 3-4위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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