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심권호 다정샷 '모자사이 포스' 폭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14 09:31 | 최종수정 2013-06-14 09:31


이수정 심권호

방송인 이수정이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6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방송은 6월 22일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정과 심권호는 운동복을 입고 손을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걸어오고 있다. 키가 큰 이수정 때문에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끈다.

이수정의 프로필 키는 175cm, 심권호는 160cm다.

네티즌들은 "모자사이 같다", "이수정 걸리버 포스", "심권호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