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쿠베카팀(남아공)이 국내에서 처음 벌어진 단체도로독주(이하 TTT·Team Time Trial)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종합 성적은 MTN-쿠베카팀이 46시간 3분 56초로 1위를 재탈환 했고, 일본의 아이산팀이 35초 뒤진 2위, 홍콩차이나 국가대표팀이 1위와 1분 2초 차이로 3위를 달리고 있다.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특별 경주인 TTT가 준비돼 국내 사이클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충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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