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이 서울컵 2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5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가진 앙골라와의 대회 2차전에서 27대20, 7골차로 완승했다. 전반을 12-8, 4골차로 앞선채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도 점수차를 유지하면서 승리를 안았다. 권한나(서울시청)가 7골로 양 팀 통틀어 개인 최다득점을 올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25 17:01 | 최종수정 2013-05-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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