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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물셋 숙녀’ 변신 ‘우아한 자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22:01 | 최종수정 2013-05-23 10:36


김연아 숙녀 변신 여왕의 우아함과 도도함

'피겨퀸' 김연아가 숙녀의 성숙함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화보 촬영에서 '국민 여동생'에서 어느새 스물 셋 숙녀로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화사한 노란색 앞트임 원피스, 민소매 갈색 드레스, 흰색과 청색의 오피스룩을 바꿔 입으며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에게 영감을 받은 '연아 참 (YUNA Charm)' 브랜드를 출시했고, 김연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왕관, 스케이트 등의 악세사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김연아는 3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해당 브랜드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내년 소치 올림픽을 준비중인 김연아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를 열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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