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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강예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 세계에 운동하는 제 모습이 나간 다네요. 무보정 영상컷. 저도 월드스타? 죄송합니다. 저 '베이근녀' 맞죠? 그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같은 날 강예진은 미투데이에 "추신수 경기보다가 저 막 소리 지르고 더워죽겠어요! 제가 치어리더 응원했던 경기 통틀어 대반전드라마네요 추신수 끝내기 홈런 자랑스럽습니다!"라며 당일 끝내기 홈런을 포함 두 개의 홈런을 쳐내며 팀의 5-4 역전극을 완성한 야구선수 추신수(31·신시네티 레즈)를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진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브이라인 얼굴에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예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 응원단 치어리더,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현재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