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미남 아버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의 어머니는 아들의 플레이보이 기질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용대가 과거 배드민턴 경기 중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렸던 것에 대해 "윙크의 대상은 없었다. 정말 대상 없이 나도 모르게 한 거다"고 해명하자, 이용대의 어머니는 "사실 용대가 플레이보이 기질과 끼가 다분하다. 어렸을 때도 재밌는 얘기를 많이 했다. 노래도 잘했고 할머니들 앞에 선 채 춤도 잘췄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대는 결혼 후 계획에 대해 "결혼 후 부모님과 가까운데 지내고 싶다"라며 "한 달에 2, 3주 정도는 외국에 나가있는데 내가 한국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서울에 오셔서 챙겨주신다. 어머니가 결혼 하고도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한다. 저도 그런 생각 갖고 있고 멀리 떨어져 지내고 싶지 않다. 결혼을 하면 가까운데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