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벗은' 배지현 아나 맨발 투혼 '키 큰 것도 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11:19 | 최종수정 2013-05-01 11:21



슈퍼모델 출신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맨발투혼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SBS ESPN의 공식 트위터에는 "키 큰 것도 죄.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배지현 아나의 맨발투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아나운서들은 블랙&화이트의 대비되는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박윤희 아나운서는 주름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깔끔한 블랙 원피스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으로 173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박윤희 아나운서와의 키 높이를 위해 구두를 신지 않는 맨발투혼으로 훈훈함 더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구두를 신지 않은 배려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한결 같은 밝은 미소와 귀여운 웃음으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베이스볼S'의 새로운 주말 안방마님으로 자리한 박윤희 아나운서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평일 화~금요일 까지 오후 10시에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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