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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1 드라이버 출신 드라이버 사토 타쿠마(일본, AJ포이트)가 지난 21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최된 IZOD 인디카 시리즈 제3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타쿠마는 예선 4위로 출발해 라이언 헌터-레이(안드렛티 오토스포트)를 제친데 이어 피트스탑에서도 완벽한 팀워크 지원을 바탕으로 선두로 나섰다.
1990년에 히로 마츠시타가 처음으로 CART 시리즈에 참전한 이래, 일본인 드라이버가 미국의 톱 오픈 휠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피코리아 홍승욱 객원기자 nulbohong@naver.com, 사진=인디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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