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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그래미 회장(69)이 대한유도회 제35대 회장에 당선됐다.
남 회장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년 대한유도회 임시대의의원총회에서 대의원 19명 16명의 지지를 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남 회장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직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소통하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