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2~2013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빙상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빙상연맹은 이날 2014년 소치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난 시즌 국내외 주니어 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인 이준형 김진서 김해진 박소연 최다빈 레베카 킴 등 피겨 유망주들에게도 경기력 향상 육성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