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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최고의 대회인 FIA 유로피안 F3 챔피언십 대회명칭이 올해부터 'FIA F3 유로피안 챔피언십'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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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취가 불투명했던 펠릭스 로젠퀴스트(21, 스웨덴) 선수는 스토브리그 동안 투자 및 후원업체들을 모으는데 성공, 뮈케 팀과 함께 F3 챔피언 타이틀에 재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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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힐이 카레이싱 데뷔 때 처음 탔던 경주차가 F3(쿠퍼500) 였고, 데이먼 힐은 1988년 영국 F3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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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는 아버지 데이먼이 그랬듯 할아버지 그레이엄이 사용했던 헬멧 디자인을 대를 이어서 그대로 사용 중이다. 런던 조정 클럽(LRC)의 모자디자인과 색을 사용해 남색바탕에 흰색 노(Oar) 문양이 머리 부분에 둘러져 있는 디자인이다.
과연 이 헬멧 아래에서 3대로 이어지는 F1 챔피언의 탄생이 가능할지 기대된다.
FIA F3 유로피안 챔피언십은 8~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첫 프리시즌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후 18~19일 이태리 몬자에서 두 번째 테스트를 거친 뒤 23~24일 대망의 시즌 개막전을 펼치게 된다.
/글 강민재(카레이서) www.goformula.com, 사진=유로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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