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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
'체조요정' 손연재가 곤봉 대신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최근 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손연재 스페셜G'의 특징을 담은 TV광고 '바람의 노래'편을 공개했다.
또 발레복을 입은 손연재는 바람 사이를 가르며 능숙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완벽한 점프 동작으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발레복을 입은 손연재는 아찔한 쇄골라인과 어깨라인과 함께 가녀린 팔 라인을 공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LG전자는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임팩트 있는 청각,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사용, 이에 맞게 손연재는 가장 기분 좋은 바람을 맞는 표정을 나타내는 장면에서 그동안의 CF노하우를 통해 완벽히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손연재는 빼어난 외모와 체조 실력으로 네티즌 사랑을 받고 있으며, 4년연속 휘센의 모델로 활동하며 CF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