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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팀106 레이싱팀 슈퍼루키에 레이스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젊은피 2인이 선발됐다.
또한 카트 13년 경력의 김진수(1993년생)는 어린 시절 카트에 입문해 드라이버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이력을 가진 카트계의 유망주로, 차분한 드라이빙과 인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드라이버로서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행운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EXR팀106 레이싱팀은 "레이서를 꿈꾸고 열정이 있는 지망생들에게 프로드라이버로서의 입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능성 있는 신인발굴이라는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최종 합격자로 타고난 드라이버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김동규와 카트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며 오랜 기간 드라이버로서의 열정과 꿈을 키워 온 김진수를 2013년 슈퍼루키 시즌3의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즌3 슈퍼루키 드라이버들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 모터쇼- 오토모티브위크 튜닝쇼를 통해 팀 드라이버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동규는 "경험도 제일 없었고 아직 부족함이 많아 전혀 예상도, 기대도 못했던 결과였다. 서킷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던 것 만으로도 기뻤고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던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런 제게 최종 합격이라는 소식과 함께 슈퍼루키 드라이버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놀랍고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김진수는 "훌륭한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팀106 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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