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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인 VLN 시리즈(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3년 연속 종합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졌다.
VLN 시리즈가 열리는 뉘르브르크링 인터내셔널 서킷은 거칠고 험난한 코스로 악명이 높다. 25.4km의 서킷을 최대 39바퀴, 약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6시간에 걸쳐 완주하는 극한의 레이스로 자동차의 성능과 타이어의 내구성이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미쉐린, 던롭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을 제치고 2011년 VD1T 클래스(2,000cc, 디젤터보), 2012년 SP2T 클래스(1,600cc, 터보)에 참가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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