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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F1 드라이버 고바야시 카무이가 페라리 팀의 구제를 받아 FIA 세계내구선수권(WEC)에 출전키로 했다.
고바야시는 지난해 말 자우버F1팀으로부터 방출된 뒤 여러 팀을 드라이버 자리를 타진했으나 끝내 실패한 바 있으며, 이번에 페라리458 머신으로 테스트를 받고 계약에 성공했다.
고바야시는 2009년 도요타에서 F1 데뷔해 2010년 자우버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유일하게 일본인 F1 드라이버로 활동해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