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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TV SBS ESPN 'EPL 리뷰'에서 한 주간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하이라이트 및 경기결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녀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라인과 가녀린 쇄골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 남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때문에 매주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 "몸매가 갈수록 좋아진다", "지적이면서 섹시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