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하이브리드 슈퍼카 950마력의 `라페라리` 공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3-06 16:01 | 최종수정 2013-03-06 16:01



페라리가 5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페라리 엔초의 후속모델인 '라페라리(LaFerrari)'를 공개했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모델이자 페라리 사상 가장 빠른 양산 차량이다.

라페라리는 배기량 6,262cc V12 엔진을 탑재해 789마력 가솔린 엔진과 161마력 전기 모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950마력(9,250rpm)을 발휘한다.

라페라리는 전세계 총 499대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100만달러(약 10억8300만원)가 넘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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