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비키니女 압도 '환상 몸매'

기사입력 2013-03-05 17:03 | 최종수정 2013-03-05 17:10

공서영끈
사진=XTM '베이스볼 워너비' 티저영상 캡처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해변 비키니녀의 수영복 끈을 풀어헤쳤다.

케이블 TV 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는 지난달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올해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해변에 등장, 태닝을 하기 위해 엎드리며 비키니 끈을 풀려고 하지만 손이 닿지 않는다. 이어 눈에 띄는 뒤태를 자랑하는 다른 여성이 나타나고 비키니녀의 끈을 거침없이 풀어헤치는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인다.

끈을 풀어준 여성은 바로 공서영 아나운서, 그녀가 보인 행동은 해당 프로그램의 SNS 계정에 게시된 '풀어줍니다~'라는 문구의 뜻풀이로 야구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서 해석해준다는 것.

특히 공서영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어깨부터 가슴라인 위까지 속살이 드러나는 튜브톱을 입고 고혹적인 '여신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해당 영상은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의 티저영상으로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일을 시작으로 3월 매주 월, 수, 금요일 밤 12시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스페셜을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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