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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이 日 옥타곤걸 몸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정은 3일 일본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옥타곤걸 리허설 현장에서 그라비아 출신 테지마 유우를 만난 직후 인터뷰에서 "봤더니 I컵까진 안 되는 것 같던데요?"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수정과 'I컵 그라비아' 출신 테지마 유우는 경기 전부터 한일 양국의 '옥타곤걸'의 몸매 대결로 이어져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수정은 I컵 글래머와의 몸매 대결에 부담을 느껴 "나도 가슴에 뭘 넣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정 몸매에 자신감 넘친다", "이수정 돌직구 멘트 세네", "한국의 일방적인 승리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