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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호주 애들레이드 파크랜드 스트리트 서킷에서 9만50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3 V8 슈퍼카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홀덴(VF 코모도어)이 포드(팔콘 FG)와 시즌 첫 출전한 닛산(알티마),메르세데스(E63 AMG)를 제치고 두 경기 연속 우승을 거뒀다. 전날(토) 열린 제1경기에서는 호주레드불레이싱팀(사진)이, 제2경기에서는 VIP테크노팀이 홀덴 VF 코모도어를 몰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는 올해부터 홀덴, 포드, 닛산, 메르세데스 등 자동차 4사가 경쟁하며 새롭게 적용한 '자동차의 미래(Car of the Future)'의 규정에 따라 배기량 5.0리터(최대 7500rpm), 최고출력 650마력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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