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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 日 섹시퀸 기죽인 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03 14:56




'UFC 옥타곤걸' 이수정이 자신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일본을 사로잡았다.

이수정은 3일 일본 사이타마 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옥타곤걸로 발탁되어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찔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이수정은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발걸음과 카리스마로 현장의 UFC 팬들의 마음을 녹이며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일본 옥타곤걸 테지마 유우와의 섹시 대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향한 여유 있는 웃음을 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수정이 참가한 이번 'UFC in JAPAN'에서는 국내 첫 UFC 파이터인 '스턴 건' 김동현이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동양인 최초 UFC 8승을 달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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