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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최근 말레이시아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한 '2013 휠라 손연재 콜렉션'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특히 올해 20살 대학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처럼 톡톡 튀는 발랄한 일상과 국가대표 체조 선수로의 프로페셔널하고 퍼포먼스 넘치는 모습까지,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촬영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휠라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 선수가 제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잘 표현해줬다"며 "이번 시즌 손연재 콜렉션이 여성들에게 새로운 스포츠웨어 영역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