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3월7일 개막

기사입력 2013-02-08 13:13 | 최종수정 2013-02-08 13:13

2013년 핸드볼 코리아리그가 3월 7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막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8일 남자부 5개 팀,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하는 올해 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리그는 9월 4일까지 서울, 삼척, 대구, 부산, 안동, 광명 등에서 열리며 팀당 남자부 20경기, 여자부 21경기를 치른다.

남자부는 정규리그 상위 3개 팀, 여자부는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각 팀 홈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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