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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인권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68)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적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대한 깊은 공감의 뜻을 드러냈다.
수치 여사는 29일 오후 6시 용평돔에서 열릴 대회개막식에 참석한 후 30일 각국 인사가 참석하는 '글로벌 개발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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