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아이스하키리그 왕중왕전, 21일부터 시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4:54 | 최종수정 2012-11-20 14:54


2012년 고등부 아이스하키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대회는 21~2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고등부 8개 팀 중 1~3차 리그를 통해 가려진 상위 4개 팀(선덕고·경복고·광성고·경기고)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다.

한편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왕중왕전이 끝난 뒤 18세 이하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28일부터 전지 훈련지인 일본 쿠시로로 파견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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