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스튜어디스룩으로 '단아한 미모' 과시

기사입력 2012-11-19 09:27 | 최종수정 2012-11-19 09:29

차유람
<사진=차유람 트위터>

'당구 여신' 차유람(26세·한국체육대학교)이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차유람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인천 실내 무도아시안게임 홍보 영상 촬영 중!! 열심히 촬영했어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니까 직접 관람하러도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2013 인천 실내 무도아시안게임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유람은 장진 영화감독과 함께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스튜어디스의 제복을 연상케 하는 단정한 투피스 정장 차림의 차유람은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또한 차유람은 또 다른 홍보대사인 장진 감독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장진 감독님과 함께!! 같이 손잡는 컷이 있었는데 제 손이 너무 차다며 보약 한 첩 해드려야겠네~ 하시더라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단아하고 예뻐요", "아름다우십니다", "스튜어디스라고 해도 믿을 듯?", "피부가 엄청 좋아 보인다", "장진 감독님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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