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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에이스' 정호원(강원)이 런던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의 한을 풀었다.
정호원은 10일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장애인체전 보치아 BC3 개인전 결승에서 이재훈(부산)을 6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결승전에서 팀 동료 최예진(서울)에게 3대4로 역전패했던 정호원은 전국체전 준결승에선 4대2로 역전승하며, 패배를 설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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