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바야시, 데뷔 3년만에 F1 시상대 서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2-10-08 14:10



유일한 동양인 F1 드라이버인 카무이 고바야시(26·자우버)가 7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2012 F1 시즌 15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서 데뷔 3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 고바야시는 데뷔 후 55번째 대회인 일본 그랑프리 결선에서 젠슨 버튼(맥라렌)과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eungi@gpkorea.com, 사진=자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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