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이란 우르미아시 알 가디르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2-25, 18-25, 22-25)으로 무너졌다. 한국은 일본전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01 15:57 | 최종수정 2012-10-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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