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갈라쇼' 출연진이 확정됐다.
한편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이 특별무대에 등장해 리듬체조 최대 축제를 응원한다. 리듬체조 기대주 김한솔(강원체중)과 체조 유망주들도 갈라쇼에 참가해 꿈을 키운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갈라쇼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와 세계 5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손연재 선수가 국민들의 성원에 화답하고, 향후 체조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9월 17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입장권 판매처 및 가격은 추후 확정, 공지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