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 사인회에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손연재는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생긋 미소를 유지한 채 2시간여동안 "팬들의 관심에 감사하다.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놀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리듬체조 홍보를 위한 사인회인 만큼 "리듬체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더 훌륭한 후배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빼놓지 않았다.
양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