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이준형(수리고)이 주니어그랑프리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이준형은 1일(한국시각)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3.07점을 얻었다. 쇼트프로그램 53.38점을 더해 합계 156.4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1 14:16 | 최종수정 2012-09-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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