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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런던에서 절정의 미모를 발산했다.
러시아 리듬체조선수 마리야 카라미테바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런던의 손연재!(Son in Lo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손연재는 런던올림픽 마스코트인 웬록 옆에서 체조선수 특유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절정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즈가 리듬체조네요" "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완전 매력 폭발" "귀엽고 깜찍한 포즈" "일상이 화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리듬체조 결선 진출에 이어 5위까지 오르며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