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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박미영(31)과 열애 중인 배우 조달환(31)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황산벌', '두 얼굴의 여친' 등에 출연했다. 박미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한편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하는 범죄 집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조달환을 비롯해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