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유스핸드볼, 세계선수권 8강행 불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09:04 | 최종수정 2012-08-22 09:04


여자 유스 핸드볼대표팀(18세 이하)의 세계선수권 8강행이 좌절됐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각)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제4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예선 C조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6대37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승2패가 됐으나, 3승1패를 기록한 덴마크에 밀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놓쳤다. 9~12위 순위결정전에 나서게 된 한국은 24일 D조 3위 브라질과 일전을 벌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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