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대역전극 진종오 '영래야 미안하다!'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21:36


사격 50m 권총 경기에 출전한 진종오 선수가 5일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두 선수가 얼싸안고 있다.

20120805.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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