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아쉬운 임동현 '우리는 탈락이네'

전준엽 기자

기사입력 2012-08-03 23:13


2012 런던올림픽 양궁대표팀의 김법민이 3일(현지시간)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 8강전에서 중국의 다이샤오샹과 대결해 패한 뒤 선수단 관람석을 지나치고 있다.

8강전에 앞서 16강전에서 탈락한 임동현도 못내 아쉬운지 김법민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위로하고 있다.

20120802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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