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토)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개최된 슈퍼지티(SUPER GT) 3라운드에서 개최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GTA(GT어소시에이션)의 반도 마사아키 대표는 내년도 해외 경기에 대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주)GTA의 반도 마사아키 대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3년 슈퍼지티(SUPER GT)는 시리즈가 아닌 "올스타전" 형태로 개최되며, 2014년에는 정식 시리즈로 개최될 계획으로, 2전 후지 스피드웨이 경기가 끝난후 한국경기가 개최되고, 한국 경기 종료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제 3전을 치루게 된다."고 밝혔다.
반도 대표는 "한국 프로모터인 (주)우명홀딩스(현재는 (주)슈퍼지티코리아 / 대표 이명옥)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표가 조금 늦기는 했지만 내년 슈퍼지티(SUPER GT)시리즈의 구상을 좀더 확실히 하기 위함이였으며, 이러한 슈퍼지티의 구상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SUPER GT규정으로 시리즈를 개최하는것과 아시아 르망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아시아가 중심이 된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대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그 계획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G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