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 한 대가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의 주인은 바로 신생팀인 슈퍼스포츠의 김범훈 선수. 보통 경주차 외부는 기업스폰서 로고 도배되는 반면 슈퍼스포츠 경주차량은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이는 팀을 후원 한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기록한 것. 팀 피트 내에 작은 모금함이 배치되어 있고 금액에 상관없이 그 안에 모금을 한 사람들의 이름을 차량에 부착한 것이다. 초등학생 관람객이 넣은 500원부터 15만원까지 액수도 천차만별이다. 또한 피트 내에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 메세지가 붙어 있어 있기도.
|
|
|
|
|
|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정은지 대학생기자(경기대)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슈퍼레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