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다시 뛰는 대한민국 레슬링'의 기치 아래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평가전을 실시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급 금메달을 따낸 정지현(삼성생명)은 쿼터 획득자의 자격으로 우승재(한국조폐공사)와 런던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밖에 남자 그레코로만형 5체급, 남녀자 자유형 4체급 등 9체급에서 평가전을 실시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