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처제, 알고보니 미모의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기사입력 2012-04-09 10:34 | 최종수정 2012-04-09 10:53

우승민

올라이즈밴드 우승민(37)의 처제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김소정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8일 우승민은 결혼과 동시에 국가대표 처제를 얻었다. 그의 4살 연하 신부 김소희(33) 씨의 여동생은 한솔제지 소속의 테니스 국가대표인 김소정이다.

김소정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광저우에서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우승민은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지난해 9월 방송계를 잠정 은퇴한 강호동이 하객으로 참석해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춰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